[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질문에 답했다.
29일 ‘남다리맥’에는 ‘궁금한 거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구독자 10만 달성 기념으로 문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들) 리기 이름 공개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이다은은 “지난번에 후보는 말씀드렸다. 아들이면 윤범, 딸이면 윤봄. 리은이가 리틀 다은이고 리기는 아들이니까. 남기 주니어. 윤남주. 인생을 남자 주인공처럼 살라는 뜻도 있고 남기 주니어니까 남기처럼 살아도 좋다. 유력한 후보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준비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윤남기는 “사실 준비를 했을 때는 안 됐다”고 웃었고, 이다은은 “아무 생각이 없어야 하는 거 같다. 저희가 시도 때도 없이 그런 건 아니었고”라고 민망해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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