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5인조 걸그룹 스피카 출신 나래(36)와 배우 김선웅(33)이 결혼한다.

나래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나를 나로서 가장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 더 열심히 햄이랑 콩이랑 볶으며 살아볼게요”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선남선녀 미모를 선보였다. 나래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 K’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스피카로 데뷔해 활동했다.

김선웅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투니버스 마보이’로 데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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