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강민경이 소개팅을 했다.
2일 ‘카더정원’에는 ‘한 사람만 빠지면 완벽한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카더가든과 함께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했다.
두 훈남이 들어오고 강민경은 어색함과 부끄러움에 말도 더듬었다.
하지만 이내 카더가든이 보내는 말에 맞춰 “저 실제로 보니까 겁나 예쁘죠? 제가 또 고등학교 때 얼짱 출신이었다. 근데 두 분은 배부르시겠다. (강)민경이 때문에”라고 낯부끄러운 말을 했다.
결국 강민경은 카더가든을 찾아가 항의하며 거울을 보며 스타일을 체크했다. 카더가든은 “빨리 올라가. 어머 얘 봐 진짜 결혼하려고 그러나 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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