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개인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1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 “건강하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마트 음료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는 고현정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데뷔 35년 만에 개인채널을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고현정은 올해 방송하는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예정이다. 안방극장 복귀는 ‘너를 닮은 사람’ 이후 3년 만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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