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세븐-배우 이다해 부부가 특별한 결혼 1주년 기념일을 공개했다.

세븐은 6일 자신의 채널에 “#해븐#1주년 기념일”이라는 글로 두 사람의 1년을 기념했다. 1984년생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8년만인 지난해 5월6일 결혼식을 올렸다.

세븐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루프탑에 가든 파티 스타일로 음식을 차려놓고, 핑크 장미가 소복하게 장식된 케이크를 든 모습이다.

세븐은 하얀 셔츠, 이다해는 하얀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기댄 채 화이트 와인을 기울이고 있다.

신혼 1년 동안 알콩달콩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던 두 사람은 이날 지인들과 함께 1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로 꿈같은 일상을 전했다.

한편 럭셔리한 홈 파티로 전한 결혼기념일에 지인들은 “어머 벌써!” “해븐 결혼 1주년 축하해”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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