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영란이 한고은 집에 갔다.
8일 ‘A급 장영란’에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고은 집에 도착한 장영란은 “언니 집 근데 너무 좋다. 나는 이렇게 고급진 집을 처음 봐서. 푸르름이 너무 예쁘다. 언니가 왜 집순이가 됐는지 알겠다”라며 아름다운 정원에 감탄했다.
한고은의 청담동 집은 블랙과 화이트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이어 특별한 갈비찜 레시피를 공유한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 먹을 수가 없다. 왜냐면 그거를 먹고 내가 뛰어야 하는 거를 생각하면. 식습관에 대해서 굉장히 철저한 게 있었다. 그것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요리고수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