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휘닉스 파크가 평창의 대자연과 단지 내 다양한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풀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스탠다드 객실과 함께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기본 포함된 상품이다. 아울러 무동력 썰매 루지를 즐길 수 있는 루지랜드나 오는 20일 문을 여는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리에토 카페에 방문하면 웰컴드링크가 제공된다.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는 휘닉스 파크는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스키슬로프 정상인 해발 1050m 몽블랑에 오르면 서늘한 기온과 함께 평창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오는 20일 개장 예정인 상상놀이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이다. 스키와 골프를 테마로 한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캐릭터 미니에어바운스, 대형 블록 놀이, 보드게임과 포켓볼,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공간과 아이템으로 꾸며졌다.

상상놀이터를 기획한 휘닉스 파크 서비스유닛2 왕호경 UD는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시원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기획했다”며 “올여름 청정 자연과 다양한 놀거리가 있은 휘닉스 파크에서 즐거운 여름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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