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브랜드 탄생 9주년을 맞은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전지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전지현의 안다르’ 광고 캠페인을 오는 1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따.
안다르는 ‘일상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안다르의 새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모델 전지현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는 평소 모습을 영화처럼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운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에어쿨링 지니 레깅스’를 비롯해 세련된 크롭 기장의 집업과 티셔츠, 에어스트 와이드 팬츠, 로고 후드티 등을 착용한 전지현이 비춰지며,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이러한 ‘전지현의 안다르’ 광고 캠페인은 11일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 옥외광고,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는 “매일 안다르를 입고 운동을 할 정도로 우리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전지현씨와 TV CF를 작업하며 대배우의 위엄을 느꼈다”며 “많은 사람들이 ‘전지현의 안다르’ 캠페인에 공감해 전지현씨처럼 늘 부지런히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일상을 보내셨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르는 브랜드 탄생 9주년을 맞아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안다르 9주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내달 3일까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안다르 매장에서 진행한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