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디즈니+ ‘삼식이 삼촌’이 공개 하루 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삼식이 삼촌’이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16일 기준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틀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갔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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