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올해 두 번째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 또는 TOEIC Speaking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 △기 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 서류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채용검진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인턴 승무원은 1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객실 승무원 채용”이라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요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살필 것”이라 밝혔다.
한편 5월 기준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940여 명이다. 지난해 운항 재개 당시 대비 97% 증가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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