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어노브 측은 강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10년째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민규와 다채롭고 섬세한 연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노윤서의 당찬 이미지가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대담한 우아함’과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어노브는 민규, 노윤서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Unleash Your Bold Elegance, UNOVE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를 주제로 담은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어노브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 민규와 대세 배우 노윤서가 지닌 당당하고 우아한 매력이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잘 표현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모델과 함께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노브의 새로운 모델로 함께하게 된 세븐틴 민규와 노윤서의 티징 영상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 ‘Unleash Your Bold Elegance, UNOVE’는 5월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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