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혜리가 관리 루티을 보여줫다.

20일 ‘혜리’에는 ‘쉬는 날에도 멈출 수 없는...자기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는 스케줄이 없는 하루 일상을 보여줬다.

먼저 혜리는 미용실에서 붙임 머리를 핟 뒤 긴 머리로 변신했다. 혜리는 “너무 신기하다. 진짜 느낌이 다르다. 생각보다 하나도 안 무겁고 엄청 자연스럽다. 힘들까 봐 불편할까 봐 안 했는데 전혀”라고 감탄했다.

다음 날 일어난 혜리는 “오늘 무슨 날이냐면 혜리의 오프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지금 세수도 안한 상태다. 미쳤다. 피부가 너무 좋다. 제 인생에 이렇게 피부가 좋은 적이 없다.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한 4개월 됐나? 거의 3개월부터 이런 증상이 나왔다. 제가 원래 쉬는 날에는 막 산다. 근데 작품을 앞두고 있을 때는 쉬는 날에도 관리를 놓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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