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조세호가 새로 꾸민 집을 소개했다.

23일 ‘조세호 CHO SAE HO’에는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인들을 집에 초대한 조세호는 “집 이제 꾸미고 처음이지. 조명도 다 바꿨다. 새롭게 이사 온 용산 집이다”라며 “집 디자인은 사실 그 친구 분이 좀 많이 신경을 썼다”고 소개했다.

용산에 신혼집을 구한 조세호는 “사실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나도 나지만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를 해야 한다. 근데 직장을 다녀야 하니까. 직장은 강남 쪽에 있다. 근데 역이 있으니까. 어디 살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이쪽 근방이 좋지 않겠나. 자기도 이쪽 근방이면 본가랑도 가깝고 하니까 좋겠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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