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국민댄조 한마당’이 서울시 덕수궁 돌담길 시의회 별관 앞에서 6월 28일까지 열린다.

댄조는 댄스와 체조의 조어로 춤을 추면서 즐겁게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하이컨디션 국민운동본부,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의회, 블랙야크에서 후원하는 ‘국민댄조 한마당’은 서울시 국민댄조추진위원장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이끌고 있다.

지난 24일 시작해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월~금 오전 11시 50분~12시 50분까지 덕수궁 돌담길 시의회 별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용호 국민댄조추진위원장은 “같이 춤추고 즐기면서 우리 시민 전체가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주는 운동이 국민댄조운동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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