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김혜윤이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단독 출연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혜윤은 4일 MBC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 생방송 및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연기자’ 김혜윤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김혜윤의 이번 ‘브런치카페’ 출연은 김혜윤의 첫 라디오 단독 출연으로, 지난 5월, ‘브런치카페’의 배우 탐구 코너인 ‘이토록 매력적인’에서 김혜윤을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았던 것이 출연의 계기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부터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혜윤의 연기 인생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한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김혜윤 출연분은 보이는 라디오와 MBC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므흐즈(mhz)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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