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천둥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3일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의 개인 채널에는 “난 왜 바다 말고 미미를 보고 있는 거지. 사진 보고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최근 결혼한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두바이 사막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천둥과 미미가 나란히 앉아서 몰디브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천둥과 미미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천둥은 “난 왜 바다 말고 미미를 보고 있는 거지. 사진 보고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달 26일 결혼했다. 결혼 후 천둥은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시간을 소중히 하고 행복으로 채워가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