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서윤희, 이민철 부부가 지난 6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인치 TV를 기탁했다.

서윤희, 이민철 부부는 “지난 5월 28일 개최된 제46회 홍천농업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경품으로 50인치 TV를 타게 되었는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부는 홍천농업고등학교 50회 졸업생으로 부인인 서윤희씨는 현재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천군 내면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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