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류시원이 2세 소식을 전했다.

4일 류시원은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넘 고생한 내 전부...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 울 쿵쿵이~~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류시원의 2세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류시원은 “낼 모래면 12주 차. 크기는 이미 12주 차. 쿵쿵아 12월에 만나자”라는 글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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