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부캐릭터 ‘차은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채널훈훈 공식 채널에는 “오늘 9시! 드디어 유튜브 ‘채널훈훈’에 첫 영상인 차은수 화보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덕은 자유”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은수는 물에 꽃을 가득 띄운 욕조에서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 차은수가 드디어 인스타를 시작했다네요,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본격 부캐 활동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게시물을 본 박명수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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