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힐링송으로 돌아왔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이강성, 최준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은 바다로 떠난 고스트나인의 여유로운 일상을 비추며 시작했다. 고스트나인은 드라이브를 하며 자유를 만끽했고, 휴게소에서 간식을 먹으며 여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또 서로 장난을 치며 익살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보기만 해도 미소를 유발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매일 반복되던 날엔 마침표를 찍고 새롭게” “이제부터 진짜 나답게 보여줄게 I’m on my way” “삐걱대던 날들도 전부 뒤로 한 채 복잡한 생각엔 신나는 노래들을 틀어” 등의 가사가 공개됐고, “We fall in love, 아무런 고민하지 마”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중독성을 자아내며 흥을 유발했다.
고스트나인의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Awesome day)‘은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새로운 출발을 그리는 그들만의 설렘을 담았다. 또 멤버 이강성과 이우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오랜 시간 고스트나인을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가득 담아 선물 같은 곡을 완성했다.
고스트나인은 최근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해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멤버 최준성은 일본에서 개최된 ’Yogibo BOOM TOKYO 2024‘에 출연해 일본 유명 밴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와 ’幾億光年(수억광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8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 고스트나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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