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배슬기가 임신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배슬기 sllog’에는 ‘[VLOG]브이로그 | 안정기라고 안심하면 안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슬기는 영상 속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배슬기는 출혈로 인해 급히 병원을 찾았다.

너무 놀라고 무서웠다던 배슬기는 “병원에서 한동안 집에 가만히 있으라는 경고? 처방을 받았다”며 “너무 오래 누워있는 건 머리가 아프고 그래서 거실 나와서 밀크티와 빵을 먹으려고 한다. 일주일 간은 집에 본의 아니게 갇히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래 앉아있는 것도 안된다고 해서 답답하지만 얼른 빵 먹고 좀 누워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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