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아이비가 인테리어를 마친 뉴하우스를 공개했다.
10일 ‘아이비티비 IVYTV’에는 ‘떠돌이 생활을 접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빈집 투어! 인테리어 구경할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비는 “집 없는 떠돌이 생활을 했다. 집 공사를 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이사를 하는 날이다. 빈집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인테리어를 마친 아이비의 집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눈길을 끌었다. 공간을 넓힌 화장실은 아담한 욕조와 블루가 포인트인 수납장도 넣었다.
도배를 새로 한 드레스룸은 시스템장까지 새로 설치했다. 아이비는 “인테리어를 하면서 제 라이프스타일을 많이 반영했는데 지금까지 20년을 혼자 살면서 옷방을 문을 닫고 산 적이 없어서 문 값이 아까운 거다. 그래서 안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아이비는 “40대 싱글이라면 살고 싶은 집으로 디자인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보기 좋은 디자인으로 해주세요라고 했다”고 말하며 모델하우스 같은 부엌도 자랑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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