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연기파 배우들과 모임을 가졌다.

18일 공효진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희/비 #존오브인터레스트 홀러코스터때 나름 가장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독일군가족들 그 무뎌진 희비의 아이러니 근데 그집 개가 연기를 참 잘하더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관람한 ‘존오브인터레스트’ 포스터가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영화 ‘경주기행’ 출연진들이 다같이 모여있는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배우 박소담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4월 촬영을 시작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과 박소담은 자매로 출연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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