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강원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6월 22일과 23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영월의 대표 리조트인 동강시스타에 체류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요가 프로그램을 즐겼다. 다만, 우천으로 인하여 야간요가와 일출요가는 동강시스타 내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하였다.

또한, 재단과 동강시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에게 영월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하여 참가자 재방문 촉진에 기여하였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2024년 마지막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7월 6~7일 삼척시 삼척해변과 동해시 추암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gwto.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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