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는 25일 시청 별관동 3층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미화원, 건설과 도로보수원 등 400여 명 등 폭염 대비 현업부서 야외근무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 관련분야 전문강사를 지원했다.

야외활동이 많은 현업부서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폭염 대비는 물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과 폭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 주요사업장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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