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 TV 플러스가 3일 에버랜드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콘테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바오패밀리’인 러바오·아이바오·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교감을 다룬 ‘전지적 할부지 시점’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성장을 담은 ‘오와둥둥’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첫돌을 맞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채널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오패밀리 채널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갤럭시 버즈2 프로, 푸바오 케이스, 바오패밀리 굿즈 세트 등을 증정한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에버랜드 판다의 일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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