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수안, 김희원(왼쪽부터)이 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난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위에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까지 풀려나면서 그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벌이는 극한의 사투를 그렸으며 배우 고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태우, 박주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4. 7. 8.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