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석균 새평창로타리클럽 회장은 15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홍석균 회장은 “평창군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는 “소중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홍석균 회장은 지난 6월 제33대 새평창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평창읍주민자치회 사무국장, 한국자유총연맹 평창읍회장, 평창지역자활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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