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와 대만 배우 가진동의 열애 의혹이 퍼지고 있다.
18일 슈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슈화와 가진동의 열애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은 지난 16일 제기됐다. 당시 슈화는 개인채널 “Hey~ I love you”라는 글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으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가진동이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댓글이 남겨진 이후 일부 중화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것이 아니냐”, “무슨 의미의 댓글인건가”라는 추측을 내놨다.
슈화는 지난 6월 개인 일정으로 대만에 갔을 때 가진동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가진동은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
한편 슈화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클락션’으로 활동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