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리볼버’가 8월 7일 개봉일 및 8월 10일, 11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월 7일 개봉 첫날부터 8월 10일, 11일 개봉주 주말까지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이날부터 예매를 오픈한다.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서사부터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프로덕션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볼버’가 개봉일과 개봉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을 약속한다.
개봉 첫날인 8월 7일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전도연,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오승욱 감독이 참석한다. 8월 10일은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오승욱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갈 예정이다.
8월 11일은 전도연,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오승욱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 속에서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이 현실 반전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열띤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리볼버’ 의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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