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은 7월 22일(월) 협의회 교육실에서 저소득가구 건강증진을 위한 영영제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으로 재원이 마련되었고, 관내 저소득가구 125가구에 가구당 15만 원 상당의 영양제세트를 지원하게 된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이번 지원사업은 저소득가구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경제적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기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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