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 수지와 제니가 나란히 퇴장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두 사람이 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관을 나오는 동안 함께 걸으며 서로를 챙기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다. 또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제니는 오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제니를 포함한 지수, 로제, 리사 네 멤버는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도 준비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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