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봉태규 가족이 3층 대저택에서 집캉스를 즐겼다.

지난 1일 봉태규는 “여름이야, 여름.. 시하는 다시 머리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과 3층 단독주택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봉태규는 하시시박과 만난 지 한 달여 만에 결혼을 결정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두 번의 만남으로 평생을 약속한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봉태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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