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방송인 김동현이 충격 고백을 한다.
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24시간 우리를 지켜주고, 지켜보는 ‘히든아이’ CCTV 속 범죄 현장에는 예상치 못한 규칙이 있다. ‘히든아이’가 찾은 첫 번째 범죄 규칙은 “범인은 OO에 산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웃’, ‘현장’, ‘큰 집’ 등 다양하게 규칙을 추리했고, 진실이 담긴 CCTV 영상 공개와 함께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졌다. 과연 범인은 어디에 살고 있었던 걸까.
김동현은 범죄 현장 CCTV를 보며 “나도 겪은 적이 있다”라고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김동현은 “내가 무조건 정답이다”라며 날카로운 촉으로 사건을 추리한다. 과연 김동현이 고백한 경험담은 무엇이었을까. 대체 범인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충격적인 CCTV 영상이 ‘히든아이’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인과의 전화 통화 음성이 공개된다. 이에 표창원 프로파일러는 범인들이 거짓말할 때 나타내는 소름 끼치는 특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필요하게 말을 길게 하는 것과 함께 ‘이것’ 또한 거짓말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한다.
늘 사건의 중심에 있는 논란, 정당방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룬다. ‘먼저 때리지만 않으면 정당방위?’, ‘때리면 맞고만 있어야 정당방위?’ 등 애매하고 복잡한 정당방위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와 함께 길 가다가 갑자기 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가 된 논란의 CCTV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은 “왜 갑자기 피해자가 피의자가 됐어?”라며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CCTV 영상과 함께, 애매모호한 정당방위의 기준에 대한 진실은 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밝혀진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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