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상의 탈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허지웅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의 재활. 등 털고 왔습니다. 사진 찍다가 손가락에 쥐나고 심박수 더 올라가네요”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상의 탈의 사진을 게재하며 “셀카로 등이나 전면 잘 찍는 헬창 노하우 적극 방출 바랍니다. 내일 중요한 검사결과 들으러 갑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보냈다. 이후 2020년 건강을 되찾은 뒤 새 책 출간 소식을 전했다.

2023년 10월에는 약 3년 7개월 동안 이끌었던 라디오 SBS 러브FM ‘허지웅쇼’ DJ에서 하차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