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야수 이용규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에 앞서 지난 6월 20일 한화전에서 달성한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 시상식에서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7.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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