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7일 제이쓴은 자신의 개인 채널 스토리에 “널 어쩌면 좋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범 군은 업힌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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