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에 도전한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비하인드 레드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빨간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준희의 어머니인 배우 고 최진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앞서 최준희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했다.

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최근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48㎏을 유지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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