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강원 만들기 ‘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을 14일 완료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5일 횡성읍 대상자를 시작으로 9개 읍·면 11가구의 노후보일러를 교체했으며 총 4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노후보일러 교체로 이웃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다행이며 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한 횡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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