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학교폭력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김히어라가 일상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가을이 오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버건기색 재킷을 입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유독 눈에 띈다.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학폭 사안과 관련해 당사자들을 만나 기억을 정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 소속사는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의혹이 해결됐다고 전했다.

또 김히어라는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김히어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앨범 발매 및 가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히어라는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국내 작품을 검토 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o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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