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소이현이 블랙 민소매와 베이지 미니스커트로 한껏 멋을 부렸다.

배우 소이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아니고 촬영 가는 길... 그래도 아이들 개학하고 넘 좋당~❤️ 혼자 멋 좀 부려보고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브라운 숄더백을 오른쪽 어깨에 맨 채 한 가게 앞에 서 있었다. 네티즌들은 “개학한 엄마 맞아요? 너무 예쁜데요”, “20대 대학생이래도 믿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엔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2’, ENA ‘필드마블’ 등에 출연 중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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