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부터 광명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801명(선수 321명, 임원 및 보호자 4080명)이 참가해 볼링, 탁구, 풋살 등 3종목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그 결과 볼링(혼성5인조) 1위 부천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 탁구 휠체어 남자복식 1위 부천시(박덕환, 김동석) 2위 의왕시(박석주, 이주재), 3위 의왕시(김현성, 안병호), 3위 용인시(최판규, 박경식), 휠체어 여자복식 1위 의왕시(김점순, 성경숙) 2위 성남시(박춘열, 황순영) 3위 성남시(이연화, 최옥자) 3위 평택시(박희정, 홍복실)가 차지했다.
또 스탠딩 남자복식 1위 하남시(윤정식, 유동균) 2위 안성시(전해인, 구자성) 3위 하남시(이상환, 최찬옥) 3위 안성시(성솔로몬, 박예준)가 스탠딩 여자복식 1위 평택시(김경숙, 김영미) 2위 용인시(인윤경, 조지미) 3위 부천시(정명애, 나은진) 3위 용인시(주섭순, 임정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휠체어단체전 1위 의왕시 2위 평택시 3위 용인시, 스탠딩단체전 1위 하남시 2위 용인시 3위 의왕시 3위 과천시, 풋살(5인제) 1위 광명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가 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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