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경기 오산시는 오는 14일까지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 아래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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