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남자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와 아들 은우의 사랑스러운 추석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맏아들 은우가 좋아하는 레고가 협찬한 화보로 시밀러룩을 입은 부자는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마주 보며 윙크하고, 함께 눈 맞추며 레고를 조립하는 모습. 특히 은우는 눈웃음과 애교 장인답게 아빠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발사해 웃음을 안겼다.

훈훈한 부자의 화보에 팬들은 “은우 넌 슈퍼스타야”, “준호&은우 비주얼 한도초과”, “잘생긴 준호 아빠 세젤귀 은우, 축하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준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은우 정우 형제와 함께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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