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인도네시아 road to 하이원리조트 with 지엘&디어크리스틴(FACE of Indonesia road to high1 Resort with X.I.E.L & Dear Kristin‘’이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AMFOC 회장 양의식)와 Bhusana model Indonesia(대표 Hidayatul Mu‘arifin)공동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Teras Kota‘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접수한 모델 500여명 중 최종적으로 나우팔 아흐메드 드자키(남, Naufal Ahmad Dzaki), 기셀라 알렉시아 창(여, Gisella Alexia Chang)이 선발되어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인도네시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뿐만 아니라 ’Isco Sanggar Ananda‘ 팀의 인도네시아 전통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25개국이 출전한다. 오해 1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다.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오픈컬렉션(키즈&시니어,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 패션쇼), 아시아모델어워즈, 글로벌 메이크업 대회 등 다양한 컨텐츠로 개최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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