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누벨퀴진으로 건강하고 섬세하게 조리한 ‘Savor the New’ 뷔페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오는 28일부터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해 누벨퀴진(Nouvelle Cuisine)으로 조리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Savor the New’ 뷔페 프로모션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프랑스어인 ‘누벨퀴진(Nouvelle Cuisine)’은 ‘새로운 요리’ 라는 뜻으로, 재료의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조리법을 의미한다.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무겁고 복잡한 소스 대신 가볍고 간결한 소스로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살려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올리브 오일, 식초, 허브로만 맛을 낸 관자 세비체, 된장 육수에 데친 차돌박이 샐러드, 보리밥과 뿌리 채소로 만든 샐러드, 가지와 애호박으로 건강하게 만든 피자, 가을 제철 홍합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토마토 스프 ‘꼬제(Cozze)’, 페이스트리 안에 연어, 시금치, 쌀을 넣어 구워낸 ‘연어 쿨리비악(Koulibiac)’ 허브와 오일로 마리네이드하여 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해 구워낸 립아이 스테이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더해 채끝 등심, LA 갈비, 전복 등 즉석에서 구워주는 그릴 메뉴와 참다랑어 등살, 황새치 등살, 농어, 연어 등 제철 회와 초밥, 대게와 새우등 다양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해삼 볶음과 누룽지탕 등 중식, 소꼬리찜과 간장 코다리 강정 등 한식까지 푸짐하게 준비된다. 맛과 풍미 그리고 식감과 황홀한 시각을 선사하는 메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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