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가수 최예나가 신곡에 대한 아이즈원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최예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29일 생일을 맞이해 아이즈원 멤버들을 만난 최예나는 “어제 생일이어서 김채원, 김민주, 안유진과 은비 언니 집에서 만났다. 멤버들끼리 모여서 밥도 먹고 기념으로 ‘나 내일 컴백인데’라며 뮤직비디오도 보여줬다. ‘네모네모’를 듣자마자 다 따라 부르더라. 은비 언니가 특히 좋아해줬다. 집에 갈 때까지 따라 부르더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진짜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네모네모’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네모네모’부터 ‘설탕’, ‘그건 사랑이었다고’까지 총 세 곡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아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