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가 오는 제47회 평창노산문화제를 맞아 동우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1일 평창읍 종부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우회는 평창교와 종부교의 때 묻은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생활 폐기물을 수거해,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장을 향하는 군민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경식 동우회장은 “행사장으로 향하는 깨끗한 보행로가 축제에 참여하는 군민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정동우회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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