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린(LYn)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는 7일 린은 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을 선공개 한다. ‘FRIENDLY+n’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다.
첫 번째 주자로는 남편이자 음악 동료인 이수(엠씨더맥스)가 참여해 두 사람의 첫 듀엣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린과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한 부부 사이지만, 지난 10년간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듀엣곡을 부르지 않아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공개곡은 오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린은 5일과 6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2024 단독 콘서트 ‘HOME’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는 양일 3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린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린의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은 오는 23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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