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시장 이병선)는 10월 10일 속초시청 광장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띠의 집(시설장 강미자)”에 신규 차량(저공해 전기자동차) 1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아동들의 통학 및 병원 진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은 부모님이 없거나 부양할 수 없는 상황의 아동들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띠의 집”에는 지적장애 및 경계선 지능 아동을 포함한 5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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